한국의 여성학자 9인이 이야기하는 페미니즘 ‘대중화’ 이후의 여성주의 2015년 2월부터 시작된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과 2016년 5월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촉발된 여성혐오에 대한 문제 제기는 우리 사회의 페미니즘 논의를 활성화시켰다. 2018년 미투 운동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며 여성이 처한 상황과 위치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의 상황을 자각한 여성에게 페미니즘은 어떤 언어로 말을 걸고 있는가? 이 책은 여성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통해 한국 여성문제의 현주소를 들여다본다. 서구의 이론이 아닌 우리만의 언어와 문제의식으로 성폭력 폭로 이후, 여성의 병역, 저출산 담론, 이주 여성의 이름 등 한국 여성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보면서, 젠더에 관한 기존의 문제 제기와 사유 방식을 깨뜨린다. 김은실, 정희진, 권김현영 등 한국의 대표적 여성학자들이 그리는 페미니즘 ‘대중화’ 이후의 여성주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리더 | 00751pam a220030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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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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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337.2 26 | |
090 | 337.2 45 | |
245 | 00 |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 페미니스트 크리틱 / 김은실 외 8인 공저 |
260 | 서울 : Humanist(휴머니스트 출판그룹), 2018 | |
300 | 234 p. ; 20 cm | |
650 | 8 | 페미니즘 |
653 | 논쟁 권리 페미니스트 크리틱 페미니즘 여성 성폭력 성매매 가출 샤덴프로이데 소녀 저출산 이주여성 여성학 | |
700 | 1 | 이해응 민가영 김주희 권김현영 김은실 김신현경 김애라 서정애 정희진 |
950 | 0 | \14000 |
049 | 0 | SM0000077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