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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전쟁의 목격자 : 한국전쟁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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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77031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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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을 함께했던 여성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자, 한국전쟁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기습적으로 남한을 침략했다. 그로부터 이틀 후, 미군의 한국전쟁 참전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았을 때 금발의 미인 마거리트 히긴스Marguerite Higgins, 1920-1966는 전쟁 지역 중심부로 들어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마거리트 히긴스는 미국의 언론인이자 종군기자로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콩고내전, 베트남전쟁을 몸으로 뛰면서 긴박한 현장을 직접 취재했고, 수많은 특종과 현장감 넘치는 기사를 통해 전쟁의 고통과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한국전쟁을 취재할 때는 전쟁 발발 이틀 만에 한국에 들어와 약 6개월 동안 한반도 전역을 종횡무진하며 전황을 보도했다. 대한민국 해병대를 상징하는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말도 히긴스가 한국 해병대 1개 중대가 북한군 대대병력을 궤멸시킨 통영상륙작전을 보도하면서 남긴 “그들은 귀신도 잡을 수 있겠다They might capture even the devil”라고 쓴 기사에서 유래했다. 1951년에는 한국전쟁을 취재하고 쓴 《자유를 위한 희생War in Korea》으로 퓰리처상 국제 보도 부문에서 여성 최초로 수상을 했다. 《전쟁의 목격자Witness to war》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앙투아네트 메이Antoinette May가 마거리트의 주변 인물들을 조사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마거리트 히긴스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다. 저자는 히긴스를 직접적으로 알고 있거나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친구, 동문, 직장 동료, 가족-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증언을 통해 그녀의 삶을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자 했다. 그래서일까. 이 책에는 마거리트 히긴스에 대한 가장 진솔하고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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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전쟁의 목격자 : 한국전쟁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전기 / 앙투아네트 메이 지음 ; 손희경 옮김
246 19 Witness to war : a biography of Marguerite Higgins
260 서울 : 생각의힘, 2019
300 434 p. ; 23 cm
500 원저자명: Antoinette May
504 참고문헌: p. 431-434
546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00 18 Higgins, Marguerite, 1920-1966
650 8 종군 기자 전기(인물)
653 전쟁 목격자 한국전쟁 언론인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전기 세계대전 한국전장 콩고내전 베트남전쟁
700 1 May, Antoinette 손희경
900 10 메이, 앙투와네트 메이, 앙투아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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