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상실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세 살배기 딸 그레타가 외할머니와 함께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의 건물 벤치에 앉아 있다가 건물의 8층 창턱에서 떨어진 벽돌에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저자와 그의 아내 스테이시는 그레타에게 닥친 이 말도 안 되는 사고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데, 딸의 공식적, 행정적 죽음을 그저 기다릴 수밖에 없는 현실에 더욱 고통스러워한다. 그레타를 죽음으로 데려간 것은 조용하고 근엄해 보이는 맨해튼 빌딩이 내쉰 한숨이었다. 헐거워진 빌딩에서 떨어진 벽돌 하나가 재앙이 되어 그레타와 저자, 그들 가족 모두의 삶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하지만 이 책은 결코 슬픔과 상실만을 다루는 데에서 끝나지 않는다.
리더 | 00965pam a220036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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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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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우리는 다시 한번 별을 보았다 : 딸을 떠나보낸 아버지가 쓴 희망과 치유의 여정 / 제이슨 그린 지음 ; 김보람 옮김 |
246 | 19 | Once more we saw stars |
260 | 파주 : 웅진지식하우스 : 웅진씽크빅, 2019 | |
300 | 366 p. ; 20 cm | |
500 | 원저자명: Jayson Greene 웅진지식하우스는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의 브랜드임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미국 문학 수기(글) |
653 | 우리 별 보았 딸 떠나보낸 아버지 희망 치유 여정 | |
700 | 1 | Greene, Jayson 김보람 |
900 | 10 | 그린, 제이슨 |
950 | 0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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