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 시인의 첫 동시집! 『소똥 경단이 최고야!』에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버리기 일쑤인 일상의 소재를 아이의 마음으로 바라본 60여 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표제작인 시구절이 담긴 "소똥구리"는 소똥구리의 행태를 짧고 간결하게 표현한 동시이다. 그 외 동시들 또한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아이러니한 시적 설정이 덧붙여져 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쾌한 상상으로 그려낸 동시에 어울리는 그림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양장본] 〈font color="ff8c00"〉☞〈/font〉 이런 점이 좋습니다!이 동시집의 소재는 대부분 '자연'이다. 하지만 실상 시인이 살고 있는 터는 도심 속에 있고, 시인이 택하여 노래하는 자연의 도심 속의 자연에 다름 아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거대하고 숭고한 자연이 아닌, 바로 내 옆에 있는 일상의 자연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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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소똥 경단이 최고야!. 김바다 동시집/ 김바다 지음;,양정아 그림 |
260 | 파주: 창비 , 2019 | |
300 | 113p: 채색삽도; 21cm | |
950 | 0 | \1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