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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하필, 여행을 떠났다 : 선 길 위에서 다른 나를 만나다
  • 저자사항 여병구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노란잠수함, 2019
  • 형태사항 293 p. : 천연색삽화 ; 21 cm
  • ISBN 9788955968682
  • 주제어/키워드 하필 여행 떠났 만나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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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000000049446 욕지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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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지구의 구석구석을 탐험해온 프로 여행자 여병구의 격정 여행기 아프리카 섬나라의 후끈한 공기부터 극지방의 오로라까지 여행지 편집장 10년을 겪으며 깨달은 생애 최고의 여행! “이유 없이 떠난 줄 알았던 낯선 여행지에서 나는 언제나 내가 떠나온 이유를 알게 됐다!” 10년 동안 전문 여행지 《뚜르드몽드》를 만들어온 여병구 편집장의 첫 번째 여행 에세이 여행지 편집장으로 10년째 살고 있는 여병구 편집장이 그동안 잡지 지면에 다 풀어내지 못했던 격정적 여행 이야기와 순간의 이미지들, 그리고 현지에서 맞닥뜨린 여행의 감성에 흠뻑 젖은 시작詩作 메모를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인터넷과 모바일에 차고 넘치는 여행 정보는 최대한 배제했다. 여병구 편집장은 여행을 떠난 이들이 습관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정해진 루트를 답습하는 여정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목격하고 자기만의 언어로 여행을 흡수하기를 바란다. 여행하는 모든 이들이 제각각 여행의 이유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는 자신이 겪은 감동의 순간들에 대해 아주 진솔하게 쏟아내고 있다. 《하필, 여행을 떠났다》에는 노르웨이 시르케네스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곶까지 22개국의 29개 지역에 대한 여병구 저자만의 격정 여행기가 빼곡하게 담겨 있다. 각 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가 아니라 어느 막다른 골목 혹은 해질녘의 언덕 위에서, 더러는 느닷없이 만난 어느 누군가를 통해 전혀 다르게 맞닥뜨리게 된 여행지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부제처럼 낯선 길 위에서 다른 ‘나’를 만나는 즐거움이 빼곡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뷰파인더에 소장했던 사진들과 저자의 감정이 느껴지는 시작 메모는 그의 여행을 감각하게 만드는 반가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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