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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471.2
도서 진화의 배신 : 착한 유전자는 어째서 살인 기계로 변했는가
  • 저자사항 리 골드먼 지음 ;
  • 발행사항 서울 : 부키, 2019
  • 형태사항 560 p. ; 22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Lee Goldman
  • ISBN 9788960516915
  • 주제어/키워드 진화 배신 유전자 살인 기계 발전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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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76439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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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진화의 역사로 밝혀 낸 현대병의 놀라운 비밀이 담겨있다. 아마존 올해의 책 ,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강력 추천을 받은 책이다. 인간이 20만 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동안 멸종을 면하고 번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경이로울 정도로 훌륭한 유전자 덕분이었다. 진화의 여정 속에서 우리 조상들은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먹어 두고, 소금을 간절히 원하고, 불안해하거나 우울해지는 전략을 취하고, 신속하게 혈액을 응고시키는 보호 체계를 발달시켰다. 이런 네 가지 유전 형질 덕분에 인간은 역사를 통틀어 가장 큰 사망 요인인 굶주림, 탈수, 폭력, 출혈의 위험을 피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 형질들이 최근 겨우 2세기라는 짧은 기간 사이에 목숨을 보호해 주기는커녕 도리어 빼앗아 가는 주요 현대병의 원흉으로 돌변해 우리의 건강과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인류의 생존을 도왔을 뿐 아니라 지구 생태계를 장악하는 근원이 된 바로 그 특징들이 어째서 오늘날 이토록 치명적인 독이 되어 버린 것일까? 저자는 역사와 진화라는 거대한 맥락 속에서 유익한 유전자들이 어떻게 자연 선택 되고 실제로 작동해 왔는지 그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것들이 이제 어째서 비만과 당뇨병, 고혈압, 불안과 우울증, 심장 질환과 뇌졸중을 부르는지 명쾌하고 설득력 있게 입증해 보인다. 나아가 유전자가 세상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인류 역사상 이 초유의 사태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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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19 Too much of a good thing : how four key survival traits are now killing us
260 서울 : 부키, 2019
300 560 p. ; 22 cm
500 원저자명: Lee Goldman
504 참고문헌(p. 557-560)과 색인수록
546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진화(발전)
653 진화 배신 유전자 살인 기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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