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화가 에밀리 켐프가 만난 ‘조선’ 2010년, 역사학자 테사 모리스 스즈키 만난 ‘북한’ 그들은 왜 그곳에 가고 싶어 했고, 그곳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길 위에서 만난 북한 근현대사』는 100년의 시차를 두고 근대 초의 조선과 현대의 북한을 왕래한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10년 영국의 화가 에밀리 켐프는 하얼빈에서 단둥을 거쳐 평양, 서울, 부산, 원산,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여행을 하며 ‘조선’의 풍광과 사람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모습을 보여준다. 그로부터 100년 뒤 세계적인 역사학자 테사 모리스 스즈키는 켐프의 여정을 최대한 따르며 현재의 ‘북한’을 보여준다. 에밀리 켐프와 테사 모리스 스즈키의 여행을 통해 가보고 싶지만 여전히 갈 수 없는 그곳의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리더 | 00780nam a220026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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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길 위에서 만난 북한 근현대사/ 테사 모리스 스즈키 지음; 서미석 옮김 |
246 | 19 | To the Diamond Mountains: a hundred-year journey through China and Korea |
260 | 서울: 현실문화연구, 2019 | |
300 | 432 p.: 삽화; 19 cm | |
500 | 원저자명: Tessa Morris-Suzuki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북한사회 여행기 북한근현대사 동북아시아사 조선 북한 국경지대 압록강 평양 | |
700 | 1 | 서미석 Morris-Suzuki, Tessa 모리스-스즈키, 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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