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앞두고 배낭여행을 떠난 한 여대생의 1년의 기록! 단돈 530만원으로 아시아에서 유럽, 중동, 아프리카까지, 371일간 19,105km의 길 위에서 행복할 권리를 찾아나선 스물셋, 여대생의 이야기 『오늘은 잘 곳을 구할 수 있을까?』. 막연한 미래의 행복보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 개강을 앞두고 배낭여행이라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 저자는 혼자서 히치하이킹과 카우치서핑을 감행했다. 그렇게 보낸 1년의 시간은 여행이라기보다 모험에 가까웠다. 목적지와 같은 방향의 차를 얻어 타는 히치하이킹, 현지에서 소파를 빌린다는 의미의 카우치서핑. 수중에 남은 돈으로 여행을 이어가기 위해 선택한 이 험난한 여정은 저자에게 생각지 못한 큰 의미를 남겨주었다. 히치하이킹과 카우치서핑으로 낯선 차, 낯선 집에 발을 들여야 하는 일에 위축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들과 일상을 나누고 함께 호흡하며, 보통의 관광객이었다면 살펴보기 어려운 현지의 모습을 속속들이 마주하게 되었다. 저자는 독자들 또한 망설이지 말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것이 간절했고 값졌던 일화와 감정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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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오늘은 잘 곳을 구할 수 있을까? : 371일 19,105km의 낭만 가득 로드트립 / 이미경 지음 |
260 | 파주 : 이담 Books : 한국학술정보, 2019 | |
300 | 349 p. : 천연색삽화 ; 20 cm | |
650 | 8 | 배낭 여행 세계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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