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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41
도서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 Hell is a closed door
  • 저자사항 지은이: 찰스 부코스키 ;
  •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9
  • 형태사항 309 p. ; 21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Charles Bukowski
  • ISBN 9788937475481
  • 주제어/키워드 망할 예술 HELL CLOSED DOOR 세계시인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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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75439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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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찰스 부코스키가 노년에 마지막으로 출간한 대표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이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와 <창작 수업>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스트에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위대한 작가가 되는 법>을 포함하여 찰스 부코스키의 시집이 4권 포함되게 되었다. 죽음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고, 초기 시와 달리 사색적인 색채를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에 담긴 아픈 의미들을 끄집어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낸다. 노시인은 죽음 앞에서도 결코 지나온 삶을 미화하진 않는다. "하지만 나이는 /우리의 행적이다."라면서 '노년'이라는 주제를 말랑하게만 다루고 있지 않다. 작가에게 죽음은 인간 보편의 경험이자 생명력에 힘을 부여하는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일흔의 나이에 "작가의 벽에 부딪힌"시인은 그래도 "난 아직 /운이 좋아. /작가의 벽에 부딪혔다는 /글이라도 쓰는 게 /아예 못 쓰는 것보다는 /낫잖아."라며 삶을 긍정한다. 왜냐하면 시인에게 글쓰기는 삶을 살게 하는 가장 큰 가치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내게 /젊음의 샘 /나의 창녀 /나의 사랑 /나의 도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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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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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원저자명: Charles Bukowski
546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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