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거나 해, 아무거나……” ‘아무거나’가 돼 버린 소심한 소녀 리아의 좌충우돌 자존감 회복기! 강아지 해피와 나선 산책길에서 우연히 같은 반 진희를 만나게 된 리아. 진희가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싶어 하자 리아는 좋은 마음으로 목줄을 내줍니다. 하지만 해피가 진희의 팔을 물게 되고, 그때부터 진희는 리아를 대놓고 미워하기 시작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모둠 활동에서 리아의 의견으로 가게 된 박물관이 휴관이자, 진희는 보란 듯이 리아의 탓을 하며 원망을 쏟아내지요. 연달은 사건으로 잔뜩 주눅이 든 리아는 이제 아예 입을 꾹 닫기로 결심하고, 뭘 물어봐도 “아무거나”라고 답해 버립니다. 그런 리아에게 진희는 “아무거나”라고 빈정대고, 덩달아 아이들까지 합세해 놀리기 시작하지요. 쉽게 반격하지도 못한 채 점점 자존감을 잃어가는 리아는 자신의 목소리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아무거나’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의견을 표현하기까지 리아가 겪는 일들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다독이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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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탈출! 아무거나 / 함영연 글 ; 현숙희 그림 |
260 | 파주 : 머스트비, 2018 | |
300 | 105 p. : 천연색삽화, 악보 ; 25 cm | |
490 | 10 | 솜사탕 문고 |
650 | 8 | 창작 동화 |
653 | 아무거나 자존감 표현 친구관계 창작동화 | |
700 | 1 | 함영연, 1964-, 咸泳蓮 현숙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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