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보내온 맛있는 집밥 이야기. 결혼 후 남편과 거제로 온 저자가 혼밥이 지겨워진 어느 날, 요리를 하고 좋아하는 그릇에 음식을 담아서 사진을 찍은 뒤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금도 매일의 식사와 거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채 담지 못한, 내밀한 이야기와 집밥 요리법을 담은 첫 번째 책이다. 밥요리를 기본으로 빵과 수프,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종류의 가정식을 제안한다. 아침은 가볍게 수프와 빵으로, 점심은 간단히 한그릇 밥 요리를, 저녁은 술 한잔과 냄비요리로 식사를 하고, 주말에는 솥밥정식이나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다. 샐러드에 올릴 리코타치즈도 드레싱도, 파스타 소스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피클과 김치를 담그고, 각종 양념도 만들어 먹지요. 조금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홈메이드를 고집한다. 솥밥을 짓는 법, 토마토로 소스를 만드는 법, 담금주를 만드는 법까지. '거제 가정식'에서 손으로 빚고 만드는 비법을 공유한다. 흥미로운 살림 이야기도 가득하다. 싱크대, 주방 청소법, 집안 청소 노하우부터 그릇과 조리도구의 사용법, 구입법, 스타일링 팁까지. 남의 집 살림 엿보기는 늘 흥미롭지요. 알아두면 좋은 살림 정보와 깨알같은 노하우가 꼭꼭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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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거제 가정식 : 소박하고 맛있는 나영밀의 집밥 이야기 / 이나영 지음 |
260 | 파주 : Tastebooks(테이스트북스) : 문학동네, 2019 | |
300 | 267 p. : 천연색삽화 ; 24 cm | |
500 | 테이스트북스는 출판그룹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임 | |
650 | 8 | 레시피 요리 |
653 | 거제 가정식 나영밀 홈쿡 레시피 요리 집밥 | |
700 | 1 | 이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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