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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31.3
도서 미래 연표 : 예고된 인구 충격이 던지는 경고
  • 저자사항 가와이 마사시 지음 ;
  • 발행사항 서울 : 한국경제신문 : 한경BP, 2018
  • 형태사항 243 p. : 삽화, 도표 ; 21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河合雅司
  • ISBN 9788947543149
  • 주제어/키워드 미래 예고된 인구 충격 던지는 경고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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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73722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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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가 불러올 암울한 미래상 저널리스트이자 인구·사회보장정책 전문가 가와이 마사시가 인구 감소 사회의 충격적 결말을 예고하며 일본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온 『미래 연표』. 2017년부터 앞으로 약 100년간 벌어질 일을 연대순으로 살핀 이 책에서 저자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분석으로 지방 소멸, 사회 파탄, 국가 소멸이라는 파국을 경고한다. 오늘의 인구를 알면 미래의 인구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앞으로 몇 명이 살 것인지, 연령 분포는 어떠할지, 남녀의 성비는 어떨지, 그리고 몇 명이 태어나고 몇 명이 사망할지 예측 가능하다. 저자는 지금과 같은 저출산·고령화가 초래할 미래상을 인구 감소 캘린더로 보여주면서 저출산·고령화는 총탄 한 발 없이 한 나라를 소멸시킬 수 있는 재난이라고 강조하며, 인구 감소는 기회라는 식의 무책임한 낙관론과 무관심에 날카로운 비판을 가한다. 책에서 일본은 2017년 여성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 고령자가 되면서 할머니 대국이 되고, 2018년에는 신입생 부족으로 도산 위기에 몰리는 국립대가 나오기 시작한다. 2020년에는 여성 2명 중 1명이 50세 이상이 되며, 2022년에는 혼자 사는 가구가 3분의 1을 넘어 홀로 생활하는 고령자 문제가 본격화된다. 2033년에는 세 집에 한 집 꼴로 빈집이 즐비해진다. 2040년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절반이 소멸 위기에 처하고, 2065년에는 현재 주거지의 20%에 달하는 영토에 아무도 살지 않게 된다. 고령자 인구가 정점에 달하면 빈곤한 노인들이 거리에 넘쳐나고 재정은 무너지고, 국가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게 되고 마침내 빈 땅이 되어가는 영토는 외국인들이 차지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이러한 미래를 맞지 않기 위해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 대책을 10가지 처방전으로 제시하면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제대로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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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미래 연표 : 예고된 인구 충격이 던지는 경고 / 가와이 마사시 지음 ; 최미숙 옮김
246 19 未来の年表 : 人口減少日本でこれから起きること
260 서울 : 한국경제신문 : 한경BP, 2018
300 243 p. : 삽화, 도표 ; 21 cm
500 원저자명: 河合雅司
546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인구 감소 미래 예측
653 미래 예고된 인구 충격 던지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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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10 하합아사, 1963-, 河合雅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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