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에게 매우 친숙하지만 그리 가깝게 여겨지지는 않는 똥의 생태계를 탐험한다. 다양한 척추동물에게서 소화되지 못하고 배출된 똥은 여분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에 조금 더 작은 동물들에게 소중한 식량과 보금자리를 제공하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쉽게 들여다보지 않게 되는 똥과 똥이 만들어내는 생태계를 40년간 탐험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유쾌한 경험담과 생생한 설명으로 이 생태계를 그려낸다. 냄새나는 이곳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저자와 함께 생태계의 밑바닥으로 떠나는 여행은,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동물들과 그 삶의 터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리더 | 00977pam a220034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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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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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버려진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 : 모두가 쉬쉬하던 똥 이야기 / 리처드 존스 지음 ; 소슬기 옮김 |
246 | 19 | Call of nature : the secret life of dung |
260 | 서울 : MID(엠아이디), 2017 | |
300 | 463 p. : 삽화 ; 23 cm | |
500 | 원저자명: Richard Jones 권말부록: 똥은 어떻게 생겼을까 ; 똥에 사는 동물과 똥을 먹는 동물 ; 분변학 사전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대변(똥) |
653 | 버려진 것들 어디 가는 모두 쉬쉬하던 똥 | |
700 | 1 | Jones, Richard, 1958- 소슬기 |
900 | 10 | 존스, 리처드,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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