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발레』는 발레의 ‘ㅂ 자’도 모르는 문외한이던 저자가 발레의 매력에 빠지면서 실제로 겪은 경험담을 풀어낸 책이다. 어쩌면 발레를 시작하는 단계의 초보자가 읽으면 적당한 정도의 수준일 수 있기에 전공자가 보기에는 당연한 매뉴얼일 수도 있겠지만, 처음 발레를 시작하고자 하는 일반인에게 있어서는 정말 궁금해 할만한 기본 사항을 모두 갖춘 정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발레 교본이나 교재가 아니라 평범한 개인이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책으로 정해진 틀이 아닌 자유롭게 펼쳐진 스펙트럼에 걸맞게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다.
리더 | 00556nam a220021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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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윤지영 |
245 | 10 | 어쩌다 마주친 발레/ 윤지영 지음 |
260 | 서울: 스타일북스, 2016 | |
300 | 258 p.: 삽화; 19cm | |
653 | 발레 초보발레 발레수업 발레클래스 ball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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