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특별한 일 없이 평화로웠던 우리 동네가 갑자기 들썩들썩해요. 동네에 갑자기 코끼리 한 마리가 나타난 거예요. 우리는 코끼리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무엇을 해 줘야 할지도 전혀 몰랐어요. 하지만 공원에서 유유히 거니는 코끼리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코끼리는 살 곳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우리는 공원에 지낼 곳을 마련해 주고, 코끼리에게 이름도 지어 주었어요. 코끼리를 괴롭히는 서커스 단장에게서 코끼리를 지켜 내기도 했어요.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안전한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아요. 코끼리 ‘봄날’이 우리 동네 새 이웃이 되었듯이, 말과 모습이 다른 사람도 ‘우리’ 안에 들어와 ‘이웃’이 될 수 있답니다. 갑자기 동네에 코끼리가 나타났다. 당황한 사람들은 코끼리를 따라가고, 코끼리는 공원으로 들어간다. 코끼리는 공원이 마음에 든 듯 유유히 공원을 거닌다. 코끼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사람들은 함께 의논을 하지만, 결론이 나지 않아 일단 그대로 머물게 하기로 한다. 텔레비전에서는 코끼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 중이라는 방송을 하고, 이 방송을 본 누군가가 찾아와 자기가 주인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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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여기 살아도 되나요?/ 크리스티나 본 글; 칼라 이루스타 그림; 장지영 옮김 |
246 | 19 | Quem perdeu um elefante? |
250 | 개정판 | |
260 | 파주: 책속물고기, 2018 | |
300 | 천연색삽화; 26cm | |
440 | 00 | 물고기 그림책; 15 |
500 | 원저자명: Cristina Von, Carla Irusta | |
580 | 이 책은 <우리 동네에는 코끼리가 살아요>의 개정판임 | |
653 | 여기 살아도 되나요 그림책 창작그림책 포르투갈그림책 | |
700 | 1 | 장지영 Von, Cristina Irusta, Carla 본, 크리스티나 이루스타, 칼라 |
740 | 2 | 우리 동네에는 코끼리가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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