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331.4
도서 내가 똥? 내가 밥! : 가슴 설레는 사회학의 출현 : 만남1. 환경사회학자 이소영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70370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자유학기제를 위한 진로탐색 교양서 '작은길 사람책'시리즈 1권. 저자는 사회학에서 갈라져 나온 환경사회학을 공부했고 가르치고 있으며, 연구기관에서는 환경정책을 연구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본으로 떠나기 전 한국의 대학에서 했던 강의를 토대로 쓰였다. 강의 내용은 저자 자신의 체험과 실천, 고민과 성장, 사회적 환경과 사적 여건을 가로지르면서 새로이 태어났다. 독자들이 사회학이 무엇인지, 환경사회학이 어떻게 다른지를 접해 보는 것은, 그러한 배움이 나에게 각별하게 다가온다면 어느 정도껏 실감해 볼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본 것이다. 책의 구성도 저자의 체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현대 세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대안 활동의 씨앗을 뿌린 아버지로 칭송받는 프리츠 슈마허(<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저자). 그의 정신을 계승한 영국의 슈마허 대학은 ‘소일, 소울, 소사이어티 대회’를 개최한다. soil, soul, society. 동양인이라면 이 단어들로부터, ‘천지인 삼재’를 어렵지 않게 유추한다. 저자는 이 대회의 이름인 3S, 즉 ‘삼재(三才)’에 맞추어 책의 틀을 짰다. 대지의 풍성함이 근대문명의 성장과 함께 어떻게 파괴되어 갔는지를 1장 땅(地)에서 가장 먼저 살핀다. 이러한 현실로부터 비로소 환경사회학이 대두하고, 그것의 사상과 이론이 어떻게 형성하고 발전해 왔는지 2장 하늘(天)에서 다룬다. 3장 사람(人) 편은 우리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하는 장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세기”를 만든 어른으로서의 솔직한 고백과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다. 배우는 자의 마땅한 책임이 어떠한 모습인지도 엿볼 수 있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815pam a2200301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803123
005 20180819151826
007 ta
008 160526s2016 ulkacd 000 kor
020 1 9788998066321 04330: \14000 9788998066314 (세트)
023 CIP2016009492
035 UB20160073767
040 122001 122001 148100
052 01 331.4 16-11
056 331.4 26
082 01 304.2 223
090 331.4 20
245 00 내가 똥? 내가 밥! : 가슴 설레는 사회학의 출현 : 만남1. 환경사회학자 이소영 / 이소영 지음
260 서울 : 작은길, 2016
300 254 p. : 삽화, 도표, 초상 ; 21 cm
490 10 작은길 사람책 ; 1
650 8 환경 사회학
653 똥 밥 만남 환경사회학자 청소년 내 만남1 이소영 작은길 사람책
700 1 이소영, 1974-
830 0 작은길 사람책 ; 1
950 0 \14000
049 0 SM0000070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