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설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작품집! 2017년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황순원문학상은 우리 현대문학에 큰 발자취를 남긴 황순원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한국어 및 한국 정신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이다. 지난 1년간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소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의 논의와 토론을 거쳐 그 해의 가장 좋은 작품을 선정한다.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인 이기호의 《한정희와 나》를 비롯하여 수상작가가 직접 고른 자선작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수상소감과 함께 구병모, 권여선, 기준영, 김경욱, 김애란, 박민정, 최은영, 편혜영 등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작가들의 8편의 후보작을 만나볼 수 있다. 개인의 문제를 사회적 사건과 치밀하게 연결 지어 파고드는 이들 작품들은 침묵할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면서 개인과 사회를 향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리더 | 01177nam a220045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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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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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813.7082 25 | |
090 | 813.6082 17 | |
245 | 20 |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한정희와 나/ 이기호 외 |
260 | 파주: 다산책방, 2018 | |
300 | 303 p.: 인물사진; 21 cm | |
505 | 00 | 한정희와 나--.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이기호--.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구병모--. 손톱/ 권여선--. 마켓/ 기준영--. 고양이를 위한 만찬/ 김경욱--. 가리는 손/ 김애란--. 바비의 분위기/ 박민정--. 601, 602/ 최은영--. 개의 밤/ 편해영 |
653 |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한정희 | |
700 | 12 | 이기호 김경욱 권여선 기준영 편해영 최은영 김애란 이기호 박민정 구병모 |
740 | 2 | 한정희와 나 손톱 개의 밤 바비의 분위기 고양이를 위한 만찬 가리는 손 601, 602 마켓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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