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뒤바뀐 사실을 6년이 지나서야 알게 된 두 가정이 겪은 실화! 스티븐 스필버그가 리메이크를 결정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원작 『어긋난 인연』. 6년간 정성 들여 키워 온 아이가 사실은 병원에서 뒤바뀌게 된 남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두 가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년간 다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결국 친부모의 곁으로 돌아간 후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알 수 없었던 사건의 뒷이야기, 그 25년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저널리스트 출신의 논픽션 소설 작가인 저자는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건의 주인공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작품을 집필했다. 영화가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와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된 한 아버지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면, 소설은 아이가 뒤바뀐 사건에 떠밀린 부모들과 주변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통해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대해 성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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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어긋난 인연 : 아이가 뒤바뀐 사건, 그 후 25년의 기록 : 오쿠노 슈지 실화소설 / 지은이: 오쿠노 슈지 ; 옮긴이: 김보예, 박세원 |
246 | 19 | ねじれた絆 : 赤ちゃん取り違え事件の十七年 |
260 | 서울 : 디오네, 2018 | |
300 | 383 p. ; 23 cm | |
500 | 원저자명: 奥野修司 | |
504 | 참고문헌: p. 367-368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현대 소설 |
653 | 어긋난 인연 아이 뒤바뀐 사건 후 25년 기록 오쿠노 슈지 실화소설 | |
700 | 1 | 오쿠노 슈지, 1948- 김보예 박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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