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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멍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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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51963 충무 아동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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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순수함과 상상력, 창의력은 갈수록 사그라질까? 자랄수록 시들해져 가는 아이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시 지침서 한국사전연구사의 『국어국문학자료사전』을 보면 ‘동시(童詩)’는 어른이 어린이를 위하여 어린이다운 심리와 정서로 쓴 시를 말한다. 따라서 동시는 엄격하게는 성인이 쓴 시를 의미한다. 그러나 백석은 1956년 『아동문학』에서 어린이작품 10편을 실어 어린이가 쓴 시와 그 자체로의 문학적 힘에 주목했다. 오인태 시인은, “시를 누가 쓰냐에 따라 구분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며, “어린이들이 직접 쓴 시를 ‘어린이시’로 정했다. 어른들은 어린이에게 교육적으로 시를 보여주기 위해서, 어린이처럼 가정하고 동시를 쓰고 있다. 그러나 어른은 어린이가 아니다. 수십 년 전 어렸을 적 추억과 정서는 왜곡되기 마련이다. 시공간도 달라지고 인생 경험이 쌓이고 익숙한 장면들도 많아지는 만큼, 미지에서 야기되는 호기심과 놀라움은 점점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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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멍해졌다 / 최은수
260 서울 : 렛츠book(렛츠북), 2018
300 228 p. : 천연색삽화 ; 23 cm
490 10 창의성을 키우는 어린이시 지침서 ; 1
500 권말부록:
650 8 동시(문학) 시 평론
653 멍해졌 창의성 키우 어린이시 지침 교과수업연계도서-2018
700 1 최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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