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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59.7
도서 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
  • 저자사항 지은이: 안나 회글룬드 ;
  • 발행사항 서울 : 우리학교, 2018
  • 형태사항 56p. ; 22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Anna Höglund
  • ISBN 9791187050575
  • 이용대상자 중학생
  • 주제어/키워드 토끼 나눈 열네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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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69064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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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나에 관한 연구〉의 작가 안나 회글룬드가 전하는 새로운 이야기! 〈나에 관한 연구〉가 십대의 몸을 통한 자아 탐험이었다면 이번 책 〈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에서는 좀 더 가까이 십대의 마음으로 시선을 옮겨 깊이 있는 내면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주인공 토끼는 태어나자마자 후회하기 시작했다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소녀인 듯 소년인 듯 독자가 토끼의 성별을 가늠하기 쉽지 않지만 문제될 것은 없다. 지금 토끼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답게, 온전히 나인 채로 사는 것이 가능한지의 문제다. 이처럼 자의식 분명한 주인공 토끼가 자존감을 찾고 자립심을 단단히 쌓아가는 과정이 명료한 텍스트와 개성 있는 그림을 통해 펼쳐진다. 토끼는 순간순간 맞닥뜨리는 마음의 충돌과 갈등을 외면하지 않고 차분히 들여다본다. 타인과 나 사이, (외적인) 나와 (내적인) 나 사이에 주어지는 많은 책임과 사회적 역할, 자존감에 대해 고뇌하는 토끼의 고민은 십대만의 것이 아니다. 빡빡한 일상에 허덕거리다 ‘나다움’을 잃고 자존감을 상실해가는 우리 모두가 고민하는 것들이다. 독자는 마치 자유시를 읽듯, 일기를 훑어보듯, 토끼의 섬세한 내면세계를 따라가며 지금 여기에 머무는 ‘나의 마음’에 다정한 안부를 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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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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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 / 지은이: 안나 회글룬드 ; 옮긴이: 이유진
246 19 Om detta talar man endast med kaniner
260 서울 : 우리학교, 2018
300 56p. ; 22cm
500 원저자명: Anna Höglund
521 중학생
546 스웨덴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스웨덴 문학
653 토끼 나눈 나 열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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