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도 인권이 있으니, 지켜줘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누가 이런 말을 한다면 겉으로는 누구든지 동의는 할 것이다. 하지만 속으로는 “애한테 인권은 무슨 인권” 하며 그 말을 깔아뭉갤지도 모르겠다. 특히 아이는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우리 사회의 전통과 관습은 아이의 인권 따위는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해버린다. 그럼에도 지금은 그래도 ‘아이의 인권’이란 말이 낯설지는 않다. 텔레비전이나 SNS 등 미디어에서 소통되는 양육 정보 속에서 ‘인권’이란 낱말을 수시로 접했기 때문이다.이 책은 바로 “내가 인권이란 걸 별로 접해본 적이 없는데, 아이는 그렇게 키우려니 힘드네요.”라는 한 부모의 말이 상징하듯 양육의 과정에서 어떻게 아이의 인권을 존중해주어야 하는지를 다룬다. 아동 권리,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는가? 아이들이 가진 권리보다는 성인으로서 아이들에게 해줘야 할 무엇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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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내 말 듣고 있는 거야? : 우리 아이의 인권 이야기 / 권귀염, 구정화, 장혜진 지음 |
260 | 서울 : 삶은책, 2017 | |
300 | 323 p. : 삽화 ; 22 cm | |
650 | 8 | 아동 복지 아동 인권 |
653 | 아동복지 아동인권 국가인권위원회 | |
700 | 1 | 장혜진, 1977-, 張惠眞 권귀염, 1969- 구정화, 1966-, 具貞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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