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계 7주기를 맞이하여 문학동네에서 산문집 두 권을 출간한다. 기존의 박완서 산문집 시리즈 일곱 권에 뒤이어 작가가 1990년대에 쓴 에세이 두 권을 함께 내어놓는다. 박완서 산문집 8권 『한 길 사람 속』은 1995년에 발간된 동명의 산문집을 재편집한 것이다. 외환 위기 이전, 건국 이래 최대의 호황기를 보내던 1990년대 초중반의 짧았던 좋은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묶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하고, 해외여행이 더욱 자유로워지고, 퍼스널 컴퓨터가 각 가정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기. 작가는 이 자유롭고도 휘황한 시절에 보고 느끼는 것들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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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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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한 길 사람 속 / 박완서 지음 |
260 | 파주 : 문학동네, 2018 | |
300 | 374 p. ; 20 cm | |
490 | 10 | 박완서 산문집 ; 8 |
504 | "작가연보" 수록 | |
650 | 8 | 한국 현대 수필 |
653 | 길 사람 속 박완 산문집 | |
700 | 1 | 박완서, 1931-2011, 朴婉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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