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남아 숨 쉬는, 우리 곁의 화가들. 그리고, 그들 곁의 예술가들 마네와 모네, 고갱과 고흐, 마티스와 피카소처럼 늘 한데 묶어 함께 살펴보는 화가들이 있다. 그들은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기도, 또는 인생 최고의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서로의 연관검색어로 남아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우리 곁의 화가들, 그리고 그들 곁의 또 다른 예술가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다. 누구나 마음에 품고 있는 화가가 한 명쯤은 있을 터. 아무 이유 없이, 그 화가에 대한 별다른 정보도 없이, ‘그냥 좋더라’여도 상관없다. 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내 화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이해한다면 그의 작품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 늘 짝을 이루어 함께 비교되는 화가들의 이야기, 여기저기서 수없이 보았던 유명한 미술 작품의 뒷이야기가 당신 곁을 찾아갈 차례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16명의 화가들, 아니 8쌍의 예술가들을 만나고 나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 곁을 찾아온 위대한 화가의 숨결을 더욱 생생히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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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당신 곁의 화가들: 서로의 연관검색어로 남은 미술사의 라이벌 16 / 박미성 지음 |
260 | 서울 : 책밥, 2018 | |
300 | 331 p. : 천연색삽화, 사진 ; 21 cm | |
504 | 참고문헌 수록: p. 331 | |
650 | 8 | 미술사(역사) |
653 | 당신 곁 화가들 서로 연관검색어 미술사 라이벌 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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