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삶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자전적 에세이다. 56세에 산골 땅을 마련하여 정원을 가꾸고,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그리면서 살아간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의 핵심이 담겨 있다. 꽃과 동물을 벗 삼아 살아가는 실제 모습이 생생한 사진들 속에 담겼고, 타샤 튜더 자신이 정원살이, 시골살이, 홀로살이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을 글로 썼다.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한편, 젊은 시절 이혼하여 홀로 네 남매를 키운 여성으로서 강인함과 특유의 위트, 인생에 대한 통찰력까지 느낄 수 있다. “우울하게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고 말하는 타샤 튜더, 그녀가 초대하는 오후의 티타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그 시간 동안 우리는 꽃들이 주는 활기, 정원일의 즐거움, 노동의 가치로움, 화가로서의 삶, 아름다운 것을 향한 의지 등 타샤가 솔직 담백하게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타샤 튜더를 제대로 만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예쁘고 매력적인 책이다. * 이 책은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의 리커버입니다.
리더 | 00924nam a2200373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800024 | |
005 | 20180112164257 | |
007 | ta | |
008 | 171114s2017 ggk 000a kor | |
020 | 9791155811375 03840: \13800 | |
023 | CIP2017030200 | |
035 | UB20170363135 | |
040 | 144009 144009 148100 | |
041 | 1 | kor eng |
056 | 848 26 | |
082 | 0 | 828.92 223 |
090 | 848 140 | |
245 | 00 | 타샤의 말 /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리처드 브라운 사진 |
246 | 19 | Private world of Tasha Tudor |
260 | 파주 : 윌북, 2017 | |
300 | 192 p. ; 30 cm | |
500 | 원저자명: Tasha Tudor, Richard Brown | |
504 | "타샤 튜더" 연표 수록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수기(글) 미국 문학 |
653 | 타샤 말 | |
700 | 1 | 공경희 Tudor, Tasha Brown, Richard |
900 | 10 | 브라운, 리처드 튜더, 타샤 |
950 | 0 | \13800 |
049 | 0 | SM0000067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