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들은 식품에 관심은 많지만, 실제 우리가 접하는 음식 정보가 과학적 진실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더욱 큰 문제는 식품에 관 한 비과학적인 가짜 정보를 제대로 걸러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짜 정보는 잠깐 동안은 식품발전이나 기업에 이득이 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식품산업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더 나아가서는 국민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진실된 정보가 힘을 발휘하는 것을 방해하여 결국 우리나라 식품과 음식의 발달에 해를 끼칠 수도 있다. 따라서 국가에서 적극 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국민을 보호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최근에는 식품과학기술이 많이 발달함에 따라 기술적이고 지식적인 토론과 연구를 거쳐 잘못된 정보가 많이 걸러지고 있다. 그런데 식품과 관련하여 역사나 문화 등에 대한 인문학적 측면이나 비과학적인 측면의 정보는 아직까지도 잘못된 것이 많이 남아 있다.
리더 | 00717nam a220026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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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고추 전래의 진실/ 권대영; 정경란; 양혜정 지음 |
260 | 파주: 자유아카데미, 2017 | |
300 | 231 p.: 삽화; 23 cm | |
440 | 00 |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28 |
536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자유아카데미가 발간함 | |
653 | 고추 전래 진실 석학 과학기술 말하 | |
700 | 1 | 양혜정 권대영 정경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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