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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22
도서 지구 한계의 경계에서 환경보호와 인류 번영을 함께 도모하다
  • 저자사항 요한 록스트룀,
  • 발행사항 서울 : 에코리브르, 2017
  • 형태사항 288 p. : 천연색삽화, 도표 ; 22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Johan Rockström, Mattias Klum
  • ISBN 9788962631678
  • 주제어/키워드 지구 한계 경계 환경보호 인류 번영 도모하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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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간이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느니 인공지능에 인간이 지배당한다느니 하는 우려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지구 말고 인간이 살 만한 행성을 찾아나서는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려온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지구가 건강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충족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지구가 병들었음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중요한 바는 이런 모든 것들은 인간이 저지른 일이라는 사실이다. 즉 인간 스스로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 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인간이 아프리카 일부에만 몰려 있다가 지구 전체로 확산되어 살게 된 것은 불과 1만 년 전부터 지구 기후가 간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이 기간이 바로 인간이 살기에 기후가 가장 적합한 홀로세다. 저자에 따르면 이때부터 아무리 기후가 변덕스러웠다 하더라도 기온 변화가 섭씨 1도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장구한 지질시대의 극히 일부인 인류사에서 인류가 맞이한 최고의 환경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질시대, 홀로세다. 빙하기와 간빙기를 오가던 지구가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 추운 빙하기에서 벗어나 놀랄 만큼 안정된 간빙기 환경에 접어든 것이다. 인류가 살아가기에 최적화된 조건이다. 저자 요한 록스트룀과 마티아스 클룸은 “홀로세의 시작은 인류를 위한 멋진 쇼핑몰을 세운 것에 비견되는 지구 버전의 일대 사건이었다. 우리는 갑자기 숲, 초원, 어자원, 포유류, 박테리아, 공기의 질, 얼음 덮개, 기온, 담수의 이용 가능성, 비옥한 토양 따위가 두루 안정적인 균형을 갖춘 결과 믿음직스런 재화·서비스의 원천을 손에 넣었다.” 즉 지금 인류는 자신의 번영과 안녕을 홀로세에 기대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의 말에 따르면, “인류 문명에게 에덴동산이나 마찬가지인 홀로세는 기실 70억이 넘는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고 현대사회를 지탱해줄 수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의 ‘유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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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지구 한계의 경계에서 환경보호와 인류 번영을 함께 도모하다 / 요한 록스트룀, 마티아스 클룸 지음 ; 김홍옥 옮김
246 19 big world, small planet : abundance within planetary boundaries
260 서울 : 에코리브르, 2017
300 288 p. : 천연색삽화, 도표 ; 22 cm
500 원저자명: Johan Rockström, Mattias Klum
504 참고문헌: p. 275-284
546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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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지구 한계 경계 환경보호 인류 번영 함 도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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