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밖 여고생』은 달달하고 말랑말랑한 책이다. 여고생답게 발랄하면서도 성숙함이 묻어나는 글과 사진으로 가득하다. 열여덟 살의 여고생이 혼자 여행한다. 처음에는 다들 신기해했다. 대부분 좋은 시선으로 봐주었지만, 학생이 공부는 뒷전이냐며 타박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럴수록 더 열심히 돌아다녔다. 단순한 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이 아니었다. 직접 발로 뛰며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홀로 아파하다, 즐거워하다, 울적해지는 ‘나만의 여행’이었다.
리더 | 00656pam a220026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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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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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우물밖 여고생 / 신슬기 글·그림 |
260 | 서울 : 푸른향기, 2016 | |
300 | 219 p. : 천연색삽화 ; 19 cm | |
650 | 8 | 여행기 |
653 | 우물 여고생 여행기 국내여행 | |
700 | 1 | 신슬기, 1998- |
900 | 10 | 슬구, 1998- |
950 | 0 | \1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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