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는 거리의 안식처 '심야식당'밤 12시에 문을 여는 도심 한구석의 작은 밥집 『심야식당』 제17권. 메뉴라고는 돼지고기국 정식과 술 정도가 전부이지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은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한 만들어 준다. 초라한 이곳을 찾는 손님은 대부분 안 팔리는 가수나 만년 패배만 하는 복서, 야쿠자 등 빛 보다는 어둠이 더 잘 어울릴 법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도, 야근하느라 지친 사람도, 사랑이 깨져서 우는 사람도, 행복해서 날아오를 것 같은 사람도… 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는 거리의 안식처가 바로 ‘심야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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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심야식당. 17/ 아베 야로 지음; 장지연 옮김 |
246 | 19 | 표제관련정보: 밤 12시 기묘한 요리집이 문을 연다 深夜食堂 |
260 | 서울: 미우(대원씨아이), 2016 | |
300 | 178 p.: 삽화; 21 cm | |
500 | 아베 야로의 한자명은 "安倍夜郞"임 원저자명: 安倍夜郞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함 | |
653 | 심야식당 요리집 일본문학 일본만화 만화 | |
700 | 1 | 아베 야로 장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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