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비룡소 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성현정의 『두 배로 카메라』. 이번 수상작 역시 심사위원 김진경, 김리리, 김지은이 응모작 200편 가운데 단연 인상적인 작품으로 꼽은 것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갈등’이라는 고전적 테마를 ‘마법 카메라’라는 기발한 장치를 통해 환상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우연히 얻게 된 마법 카메라로 엄마, 아빠가 둘, 넷으로 늘어나자 아이와 부모 사이의 갈등은 마치 현미경으로 확대한 것처럼 증폭된다. 심사위원들은 “어른들이 두 배가 될수록 아이들이 어른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요구를 받는지가 역설적으로 드러난다. 어른 세계 기준에 따른 일방적인 요구들이 아이들의 숨 쉴 수 있는 구멍을 막고 소외시킨다.”며 “기발한 발상”과 “예리한 시각”으로 “관계를 들여다보는 놀라운 작품”이라고 평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개성 있는 그림체를 갖고 있는 이윤희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더해져 이야기의 깊이와 활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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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두 배로 카메라 / 성현정 글 ; 이윤희 그림 |
260 | 서울 : 비룡소, 2017 | |
300 | 84 p. : 천연색삽화 ; 23 cm | |
490 | 10 | 난 책읽기가 좋아 . 책읽기와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동화 ; 3단계; 27 |
586 | 제6회 비룡소 문학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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