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그러시는데, 우리 집이 가난해졌대요” 어려운 시기, 가난을 극복하는 한 가족의 따스한 이야기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아이는 엄마 아빠를 졸라 보지만 안 된다고만 한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맛있지만 양은 적은 시리얼 대신 양만 많고 맛은 없는 시리얼을 먹어야 하는 것도, 스테이크 대신이 콩 수프를 먹어야 하는 것도,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는 것도 모두 그 때문이다. 이 책은 아빠가 실직한 날 이 가족에게 일어난 일을 담담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실직과 가난에 대해 실감하지는 못하지만 어렴풋이 느낌으로 알게 되는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 보노라면 어느덧 가족의 따스한 정과 가족만이 줄 수 있는 힘을 느끼게 된다. 칼데콧 아너 상을 세 번이나 받은 트리나 샤트 하이먼의 흑백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생생하게 가족들의 마음을 담았다.
리더 | 00659nam a220025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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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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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843 25 | |
090 | 843 764 | |
245 | 00 | 우리 집이 가난해졌대요/ 바버라 슉 헤이즌 글; 트리나 샤트 하이먼 그림 |
260 | 서울: 정글짐북스, 2017 | |
300 | 삽화; 19×23 cm | |
440 | 00 | 정글짐 그림책; 13 |
653 | 집 가난해졌대 정글짐 그림책 | |
700 | 1 | 헤이즌, 바버라 슉 하이먼, 트리나 샤트 김이연 |
950 | 0 | \11000 |
049 | 0 | SM0000066019 S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