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아이리시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이창〉 등의 원작이 된 도시 배경의 누아르 소설을 왕성하게 집필해 ‘누아르의 창조자’로 불리는 작가다. 『새벽의 데드라인』은 《환상의 여인》, 《상복의 랑데부》(코넬 울리치라는 이름으로 발표)에 이어 ‘미스터리 책장’이 소개하는 그의 대표 장편소설로, 새 출발을 하려던 순간 시체를 맞닥뜨리고 살인자로 몰리게 된 남녀 주인공이 진짜 살인자를 추적해가는 하룻밤 동안의 일을 그린다. 청춘 남녀가 몇 안 되는 단서로 밤사이에 진범을 잡기 위해 벌이는 고된 추적의 여정에, 그들이 절박하게 붙든 새 출발에 대한 희망을 버무려 처연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이어가는 솜씨는 과연 도시 누아르의 거장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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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새벽의 데드라인 : 불운한 두 명의 인간이 도망을 친다 / 윌리엄 아이리시 지음; 이은선 옮김 |
246 | 19 | Deadline at dawn |
260 | 파주 : 엘릭시르 : 문학동네, 2017 | |
300 | 374 p. : 삽화 ; 21 cm | |
490 | 10 | 미스터리 책방 |
500 | 엘릭시르는 출판그룹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임 원저자명: William Irish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미국 현대 소설 추리 소설 |
653 | 새벽 데드라 불운한 두 명의 인간 도망 친 미스터리 책방 | |
700 | 1 | Irish, William, 1903-1968 이은선, 李恩嫙 |
830 | 0 | 미스터리 책방 |
900 | 10 | 아이리시, 윌리엄, 1903-1968 Woolrich, Cornell, 1903-1968 울리치, 코넬, 1903-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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