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73
도서 동물들의 인간 심판 : 호모 사피엔스, 동물 법정에 서다
  • 저자사항 호세 안토니오 하우레기;
  • 발행사항 서울 : 책공장더불어, 2017
  • 형태사항 245 p. ; 23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José Antonio Jáuregui, Eduardo Jáuregui
  • ISBN 9788997137251
  • 주제어/키워드 동물 인간 심판 호모 사피엔스 법정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65648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스페인의 사상가이자 신랄한 사회 분석가였던 호세 안토니오 하우레기가 초고를 작성하고 사망하자 사회정치학자인 그의 아들 에두아르도가 내용을 보충하고 다듬어 만든 책이다. 인간이 잔인하게 군림하는 세상이 아닌 모든 생물이 통합된 공동체를 바라는 내용으로, 자연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희곡 형식의 우화지만 어느 르포 형식의 글보다 현실적이고 깊게 환경, 생태학,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은유보다는 직설에 가깝다. 지구상의 동물이 밀림에 모여 특별한 재판을 연다. 동물을 비방.중상하고, 학대하고, 대학살이라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인간이 재판장에 선다. 검사인 코브라 칼리는 살모사 혀로 인간이 저지른 범죄의 증거를 낱낱이 밝힌다. 인간의 친구이자 변호인인 개 필로스는 쏟아지는 비난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한다. 다양한 동물 대표는 법정에서 인간의 범죄를 증언한다. 비방과 중상에 시달리고, 인간 혀끝의 즐거움을 위해 공장의 상품이 되고, 조련당하고, 쇼를 하고 동물원에 갇히고, 죽을 때까지 싸우고, 어이없는 실험에 이용되고, 멸종의 위기에 처한 동물… 자연의 법칙을 깬 인간에 대해서 동물들은 할 말이 많다. 과연 인간은 이 재판에서 유죄를 면할 수 있을까? 마침내 재판장인 부엉이 솔로몬이 이 기묘한 재판의 판결을 내리는데…….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993nam a2200361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705587
005 20171116124147
007 ta
008 170731s2017 ulk 000 f kor
012 KMO201732829
020 9788997137251 03870: \12000
035 (011001)KMO201732829 UB20170253364
040 011001 011001 148100
041 1 kor spa
052 01 873 17-7
056 873 26
082 01 863.7 223
090 873 51
245 00 동물들의 인간 심판 : 호모 사피엔스, 동물 법정에 서다 / 호세 안토니오 하우레기; 에두아르도 하우레기 지음; 김유정 옮김
246 19 Juicio a los humanos
260 서울 : 책공장더불어, 2017
300 245 p. ; 23 cm
500 원저자명: José Antonio Jáuregui, Eduardo Jáuregui
546 스페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라틴 아메리카 문학 스페인 소설
653 동물 인간 심판 호모 사피엔스 법정 서
700 1 Jáuregui, Eduardo Jáuregui, José Antonio 김유정
950 0 \12000
049 0 SM0000065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