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밀리미터씩이라도 사회를 희망으로 바꿔 놓기 위하여! 「인간과 괴물 사이」「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유아인을 국회로」「보복사회와 그 적들」등의 칼럼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한국일보 박선영 기자의 시대진단서. 정치, 사회, 경제, 교육, 페미니즘 분야를 휘젓고 있는 숱한 갈등 이슈들을 분석하고,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조건이 뿌리째 흔들리는 현상황을 냉철하게 투시한다. 불평등과 부패의 정글에서 서로를 향해 독침을 쏘아댈 수밖에 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대신해, 경계해야 할 진짜 적의 과녁을 향해 훨훨 타는 불화살을 날리는 책이다. 저자는 지난 5년간 치열하게 고민했던 것들을 이 책에 담았다. 전체 4부, 37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속에는 세월호에서부터 촛불항쟁을 거쳐 탄핵과 정권교체에 이른 다양한 사회 이슈들이 수록되어 있다. 비리 정치인에서부터 가난을 수치스러워하는 시대정신, 불공정한 사회시스템과 자본의 착취, 최저임금과 성차별 등 오늘을 사는 사람이라면 그 무엇하나 놓치면 안되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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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1밀리미터의 희망이라도 : 어느 속물의 윤리적 모험 / 박선영 지음 |
260 | 파주 : 스윙밴드, 2017 | |
300 | 271 p. ; 21 cm | |
650 | 8 | 사회 비평 정치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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