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 철학으로서의 유학』은 유학(중국철학)에 대한 기존의 해석과 이해에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말하자면 지금까지 중국철학에 적용된 방법론으로는 유학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방법론을 통해 유학을 ‘보편 철학’으로서 읽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저자는 주자 사상의 올바른 이해와 평가는 공자 사상의 재해석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시야를 차단한 근본 책임이 펑유란이 섣불리 채택한 “자발적 오리엔탈리즘”이라는 “길”에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저자는 과거의 “길”에 대한 비판적 이해 위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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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보편 철학으로서의 유학 : 유학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가 / 나성 지음 |
260 | 서울 : 이학사, 2016 | |
300 | 254 p. ; 23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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