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옥 시집 [내 안의 표범]. 시인의 더듬이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미래의 공기를 선험적 예지와 직관적 감수성으로 예민하게 포착한다. 현실은 언제나 고통스럽고 미래에 대한 기대는 언제나 장미 빛이지만, 고통의 무게가 마법을 부린 것처럼 완전히 사라지거나, 혹은 미래가 진짜 장미 빛으로 현재가 되어 다가온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런 고통을 극복하고 치유하길 갈망하는 시인의 언어가 시집 전편을 통해서 묵직하게 다가온다.
리더 | 00756pam a2200301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BO201700820 | |
005 | 20170910155919 | |
007 | ta | |
008 | 160905s2016 ulka 000 p kor | |
020 | 9791186668115 03810: \10000 | |
023 | CIP2016021666 | |
035 | UB20160223582 | |
040 | 011001 011001 148044 | |
052 | 01 | 811.7 16-1877 |
056 | 811.7 26 | |
082 | 01 | 895.715 223 |
090 | 811.7 한82내 | |
245 | 00 | 내 안의 표범 : 한창옥 시집 / 한창옥 지음 |
260 | 서울 : 포엠포엠, 2016 | |
300 | 123 p. : 삽화 ; 20 cm | |
490 | 10 | 포엠포엠시인선 ; 010 |
650 | 8 | 한국 현대시 |
653 | 내 안의 표범 한창옥 시집 포엠포엠시인 | |
700 | 1 | 한창옥 |
830 | 0 | 포엠포엠시인선 ; 010 |
900 | 10 | Han, Chang Ok |
950 | 0 | \10000 |
049 | 0 | 000000048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