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희 무용가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춤에 대하여 자신의 철학과 경험을 풀어놓은 책이다. 6세 때 춤의 세계에 입문하여 국내외 무대에 서던 저자는 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에 건너가 세계적 부토 전위무용가 다나카 민을 만나 공동체 생활을 하며 생활 춤을 배웠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 사회교육센터, 문화센터 등의 현장에서 ‘자유로운 춤 놀이’, ‘치유의 춤’에 관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제공하여 향유자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신을 표현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각 기관과 연계해서 이웃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대상과 계층을 위한 소통과 관계 중심의 몸짓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였다. 이 책의 4, 5장에서는 지금까지 저자가 운영하였던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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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일상의 몸과 소통하기 = How to communicate with your body / 강미희 지음 |
260 | 부산 : 해피북미디어, 2016 | |
300 | 247 p. : 천연색삽화, 초상 ; 23 cm | |
490 | 10 | 예술문화총서 ; 06 |
504 | 참고문헌(p. 231-233), "강미희(姜美姬) 경력·공연·교육 활동 연보" 수록 | |
650 | 8 | 문화 예술 교육 춤 |
653 | 일상 몸 소통하기 COMMUNICATE BODY 예술문화총 해피북미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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