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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고양이처럼 아님 말고 : 다혈질 고양이 탱고와 집사 남씨의 궁디팡팡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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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64669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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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고양이 그림에 불과했던 ‘탱고(이하 탱이)’에게 스토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집사인 남씨가 “집은?” “결혼은?” “그림? 돈이 돼?”라는 질문 공격을 받으면 바람처럼 나타나 대신 화를 내주고, 열정 페이를 강요하는 상사에게 냥냥 펀치를 날리는 등 탱이는 우리가 차마 입 밖으로 낼 수 없는 마음의 소리를 대변해주었습니다. 결국 탱이가 하는 말과 행동은 작가인 남씨가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였겠지만 탱이의 입과 솜방망이를 빌려 나오는 이야기들에는 인간의 그것보다 더 큰 힘이 실려 있었습니다. 캣크러시라고나 할까요? 인간은 항상 이리저리 계산하고 필요 이상으로 상황을 부풀려 걱정하다가 일을 키우는 반면, 동물은 보다 심플하고 쿨하게 문제를 해결하니까요. 그리고 인간이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끼는 순간에조차 주인의 편이 되어주는 반려동물의 모습은 그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때 비로소 이 콘텐츠의 힘을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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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고양이처럼 아님 말고 : 다혈질 고양이 탱고와 집사 남씨의 궁디팡팡 에세이 / 남씨 글·그림
260 서울 : 시공사, 2017
300 236 p. : 천연색삽화 ; 19 cm
650 8 한국 현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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