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파우스트』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에 대한 일반 독자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한국괴테학회에서는 『괴테사전』을 발간하게 되었다. 한국괴테학회에서 발간하는 〈괴테사전〉은 무엇보다 여러 다른 분야에 종사하면서 괴테문학과 독일 문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 1차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깊이 있는 자료로 유도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괴테는 작가였을 뿐만 아니라, 바이마르공국을 이끌어가던 정치가로 빛과 식물, 광물을 연구하던 자연 과학자였다. 법학박사로서 공국의 법조계를 이끌었으며, 수많은 가극을 썼으며, 수십 년간 바이마르 궁정극장을 이끌어오던 연극인으로서 손을 대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로 팔방미인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괴테사전』을 통해 괴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러한 관심이 괴테 작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끌게 하는 것이 이 발간사업의 주목적이기도 하다. 이번 1차 작업을 이어서 곧 2차 사전 발간 작업이 완결된다면 〈괴테사전〉은 괴테의 의미를 문학에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도 조망해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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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괴테사전 = Goethe lexikon / 지은이: 한국괴테학회, 김대권, 김선형, 김승옥, 김영옥, 김용민, 김희열, 배정희, 서송석, 신혜양, 안미현, 안삼환, 안진태, 오순희, 윤순식, 이덕형, 이시내, 이영기, 이인웅, 임우영, 임홍배, 장영태, 장희창, 전영애, 정원석, 정현규, 조성희, 조우호, 조향, 주일선, 진일상, 최미세, 최민숙, 한상희, 한철 |
260 | 서울 : Huebooks :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 2016 | |
300 | 699 p. : 삽화, 초상 ; 25 cm | |
600 | 18 | 괴테(인명) |
653 | 괴테사전 GOETHE LEXIKON | |
700 | 1 | 이영기, 1969-, 李榮基 한상희 최미세 주일선 조우호, 1963- 정현규, 1964-, 鄭鉉奎 전영애, 1951-, 全英愛 장영태 임우영, 1959-, 林禹榮 이인웅, 1940-, 李仁雄 이시내 윤순식 한철 최민숙 진일상, 1966-, 陳一相 조향 조성희 정원석 장희창, 1955- 임홍배, 1959-, 林洪培 안진태, 1950-, 安珍泰 안미현 서송석, 1971- 김희열, 1953- 김영옥 김선형, 1957- 김대권, 1966- 김승옥, 金承玉 김용민, 1957- 배정희, 1961- 신혜양, 1959-, 辛惠良 안삼환, 1944- 오순희, 1963-, 吳順姬 이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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