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쪼그만 양말, 캉텡이 알아 버린 달콤 쌉싸름한 세상 이야기 누구나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 갑자기 모든 게 시시해지고 친구들이 어려 보이고 어른들의 말이 거슬리기 시작하는 어느 날, 바로 그날이 아이를 졸업하고 어른에 입학하는 날일 것이다. 우리의 멋진 캉텡 역시 인생의 씁쓸한 면들을 알아 가며 사랑과 우정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게 된다. 지은이는 캉텡이 어른이 되어 가는 그 절묘한 순간을 야무지게 잡아내었다. 삼촌이었다가 이모가 된 터프 이모도, 쓸쓸한 황혼을 보내는 할아버지도, 가난하여 늘 같은 구두만 신고 다니는 크리졸린도 열세 살 캉텡이 주인공인 인생 드라마의 반짝이는 조연이자 비타민이다. 다소 혼란스럽지만 아름다운 청소년기를 보내는 캉텡이 “난 정말 멋져!”라고 말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이유가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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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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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 클레르 카스티용 지음; 김주경 옮김 |
246 | 19 | Tu es mignon parce que tu es un peu nul |
260 | 서울 : 씨드북(주), 2017 | |
300 | 167 p. ; 23 cm | |
440 | 00 | 푸르른 숲 ; 10 |
500 | 원저자명: Claire Castillon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프랑스 소설 청소년 문학 |
653 | 내 생각해 난 정말 멋진 놈 푸르른 숲 | |
700 | 1 | Castillon, Claire, 1975- 김주경 |
830 | 0 | 푸르른 숲 ; 10 |
900 | 10 | 카스티용, 클레르, 1975- |
950 | 0 |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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