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창시선 제45권 『벽암록을 불태우다』의 저자 시인 노태맹은 「벽암록을 읽다」 연작을 스무 편 쓰고 『벽암록을 불태우다』를 썼고, 그 작품을 표제작으로 삼았다. 그리고 그는 말한다. “살아 있는 것을 만나면 그와 함께 살고/죽은 것들을 만나면 그와 함께 죽습니다.” 이 언술은 관념과 행동이라는 이분법을 그가 넘어서려는 모험 중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벽암록을 불태우다」는 이렇게 끝난다.
리더 | 00626nam 2200205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70040592 | |
005 | 20170222111238 | |
008 | 170222s2016 ulk 000a kor | |
020 | 9788966550630 \8000 | |
040 | 748067 748067 | |
049 | 0 | JS0000005225 |
056 | 811.7 25 | |
090 | 811.7 노78ㅂ | |
100 | 1 | 노지은이: 노태맹, |
245 | 00 | 벽암록을 불태우다 : 노태맹 시집. 45/ 노지은이: 노태맹; |
260 | 삶창, 2016 | |
490 | 00 | 삶창시선 45 |
700 | 1 | 노지은이: 노태맹 |
950 | 0 | \8000 |
653 | 45 노태맹 벽암록 삶창 삶창시선 시선 시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