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철학자 알랭 기야르의 소설 《해머를 든 철학자》. 알랭 기야르의 첫 번째 소설로, 프랑스 신인 작가에게 수여하는 플로르 문학상 후보작에 오르며 프랑스 언론과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감옥, 정신병원, 축사와 동굴에서 철학을 가르친 적 있는 작가는 소설 속 주인공 빌랭으로 분해 프랑스 감옥 안팎을 드나든다. 빌랭은 수감자의 삶, 절망적인 사회구조, 매혹적인 여인, 음모의 진흙탕 속을 뒹굴다 우아한 반전을 선보임으로써 프랑스 문단과 대중을 매혹했다. 작가 특유의 맛깔스러운 문체로 “뺨을 한 대 때리는 듯한 형이상학을 보여준다”라는 프랑스 문단의 극찬을 받은 알랭 기야르, 그가 이제 한국 독자를 매혹하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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