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비를 몸과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며 살라 『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십시오』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5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첫날로 하는 ‘자비의 특별 희년’을 선포하며, 그의 바람을 담아낸 책이다. 자비의 특별 희년은 2016년 11월 20일에 끝을 맺는다. 하지만 우리의 자비는 희년 이후로도 여전히 지켜야 할 그리스도인의 성덕이다. 이 책을 통해 사랑으로서 형제를 축복하는 자비, 우리 자신을 내주어 모두와 삶을 나누는 자비, 굶주린 이들에게 빵을 나누는 자비,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마음의 다리를 잇도록 돕는 자비, 더 나아가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자비를 마음속에 새길 수 있을 것이다. 희년을 넘어서 우리가 일생동안 자비의 선교사로 거듭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길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될 것이다.
리더 | 00703nam 2200205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60000792 | |
005 | 20160217163142 | |
008 | 160217s2015 ulk 000a kor | |
020 | 8984814199 \13000 | |
040 | 748066 748066 | |
049 | 0 | MS0000000789 |
056 | 238.25 25 | |
090 | 238.25 프29아 | |
100 | 1 | 프란치스코 , |
245 | 00 | 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십시오 :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찰/ 프란치스코 ; 옮긴이: 윤주현 |
260 | 생활성서, 2015 | |
700 | 1 | 프란치스코 옮긴이: 윤주현 |
950 | 0 | \13000 |
653 | 교황 로워지십시오 성찰 아버지 자비 자비로워지십시오 프란치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