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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81.9
도서 (상대의 마음에 울림을 만들어내는) 설득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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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0000001363 달아작은 대출가능 -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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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라는 동화에는 갑작스러운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가게 된 도로시가 등장한다. 도로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사자와 양철 나무꾼, 허수아비를 만난다. 사자는 마법사에게 ‘용기’를 구하고자 하고 양철 나무꾼은 ‘심장’을, 허수아비는 ‘뇌’를 구하고자 한다. 이 세 가지가 바로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한 에토스(사자의 용기), 파토스(양철 나무꾼의 심장), 로고스(허수아비의 뇌)로, 설득에 필요한 3요소다. 철학적인 내용과 깊이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각 요소를 저자들은 잘 알려진 동화를 활용하여 쉽게 설명한다. 여기에 커뮤니케이션 강사로서 쌓아온 경험과 일상적인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그 세 가지 요소를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친절히 알려준다.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설득이 무엇인가,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를 이야기하고 나머지 3개 장에서 세부적 내용을 다룬다. ‘2장 사자에게 용기를!’은 에토스에 관한 장이다. 에토스를 바꿈으로써 비호감에서 인기인으로 변신한 연예인 이야기,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를 비롯하여 에토스가 설득에서 미치는 지대한 영향과 에토스를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3장 양철 나무꾼에게 심장을!’은 파토스에 관한 장이다. 상대의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포인트가 파토스라는 점을 짚고, 상대의 나르시시즘을 충족시키는 동조화법과 칭찬 등 공감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다양한 전략을 제시한다. ‘4장 허수아비에게 지혜를!’은 로고스에 관한 장이다. 로고스가 잘 훈련된 언론인들의 예를 통해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시하는 방법을 살피고, 그 힘을 키우기 위해 이성의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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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북포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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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마법사 마음 마음에 만들어 상대 설득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