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과 사랑이 가져다주는 '내면의 빛'을 이야기하는 소설.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으로, 한 처녀의 성 입문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화해, 영적 자기 발견을 내밀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사랑은 오직 고통을 줄 뿐이라 믿는 브라질 처녀 마리아는 일자리와 모험을 찾아 제네바로 떠나고, 그곳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젊은 화가를 만난다. 실제 인물에게서 영감을 받아 쓴 이 이야기는 강하고 거침이 없다. 저자는 시적 에스프리와 아름다운 이미지들로 가득한 이 소설에서, 사랑의 영성에 관한 미묘하고도 흡인력있는 탐구를 보여준다.
리더 | 00607nam 220019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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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파울로 코엘료 지음, |
245 | 00 | 11분 :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260 | 문학동네, 2004 | |
700 | 1 |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653 | 11분 소설 장편 장편소설 코엘료 파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