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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프랑스에서는 모두 불법입니다 : OECD 한국 대표부 비정규직, 프랑스 법정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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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 대한민국, OECD 한국 대표부, 이 특수한 공간에서 비정규직이 벌이는 을의 반란! 외교관은 외국어에 능통하다는 일반적인 상식과 다르게 프랑스에 파견되는 외교관들은 프랑스어를 하지 못한다. 그래서 실질적인 행정 업무를 맡아줄 사람이 필요한데, 이는 현지에서 채용된 행정원이 맡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비정규직’이다. 『프랑스에서는 모두 불법입니다』의 저자 최은주는 파리 주재 OECD 한국 대표부에서 7년 동안 비정규직으로 근무했지만 상사에게 당한 사내 폭력을 상부에 보고하고 오히려 괘씸죄로 해고당한다. 이에 저자는 한국 대표부를 상대로 부당 해고와 사내 폭력으로 소송을 걸고 프랑스 노동재판소는 저자의 손을 들어 준다. 하지만 한국 대표부는 면책특권을 내세우며 배상금 지불을 거부한다. 노동 재판소에서 승소하고 한국 대표부로부터 배상금을 받기까지의 이야기를 기록한 이 책은 파리 주재 재외공관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대한민국이 노동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두 국가가 맞대고 있는 특수한 공간에서 비교되는 노동 문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짚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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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프랑스에서는 모두 불법입니다 : OECD 한국 대표부 비정규직, 프랑스 법정에 서다 / 최은주 지음
260 서울 : 갈라파고스, 2017
300 297 p. ; 20 cm
650 8 비정규직 근로자 노동 문제
653 프랑스 모두 불법입니 OECD 한국 대표부 비정규직 법정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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