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외식 체인점이 등장하기 전만 해도 거리 곳곳에는 서민적인 ‘밥집’이 넘쳐났었다. 이렇게 쓰면 다 사라진 것 같지만, 아직도 지역 주민의 뜨거운 지지 속에 끈질기게 살아남은 대중식당과 선술집이 전국 방방곡곡에 건재하다. 체인점이 내놓는 음식은 맛이 천편일률적이지만, 동네 길목에 자리 잡은 ‘명품 가게’에서는 주인장의 지혜와 노력이 음식 맛에 녹아 있는 데다가 처음 들어간 가게인데도 푸근한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지역밀착형 명품 가게를 만화 [심야식당]의 저자로 잘 알려진 아베 야로 씨와 함께 찾아가 먹고, 마시면서 그 실상을 기록한 것이다.
리더 | 00706nam a220025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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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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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170511115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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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오아시스 식당: 추억 깃든 맛·사람 사는 냄새·마음 편한 가격: 오아시스 같은 식당을 찾는 아재들의 음식 이야기/ 아베 야로; 사코 후미오 정문주 옮김 |
260 | 서울: 대원씨아이, 2017 | |
300 | 283p.: 삽화; 21cm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오아시스 식당 맛집 음식이야기 | |
700 | 1 | 아베 야로 사코 후미오 정문주 |
950 | 0 | \12000 |
049 | 0 | HM0000045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