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문학 《수호지》를 만화로 읽다! 우리 시대 거장 이문열이 캐릭터의 마술사 신영우와 함께한 『만화 수호지』 제7권.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그리고 오늘의 작가상 등을 수상한 소설가 이문열이 평역한 고전 문학 《수호지》를, 평범한 상황도 만화적 표현으로 흥미롭게 풀어내는 재능과 연출력을 지닌 만화가 신영우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만화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중국 송나라 말기 시대의 무게에 짓눌려 억울하게 도둑이 되어 양산박으로 모여든 108명의 호걸의 삶을 역동적으로 되살려냅니다. 특히 어지러운 세상에 맞서 싸우는 호방하고 유쾌한 호걸들을 통해 인과 의, 용기과 정의, 충과 효, 신념과 지략 등 오늘을 살아갈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송간은 증장자와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조개 대신 임시로 첫째 두령 자리에 오르고, 오용은 유명한 호걸인 노준의를 모셔 오기 위해 계책을 짠다. 하지만 하인이었던 이고의 배신으로 노준의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양산박은 그를 구하기 위해 북경성을 공격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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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만화) 수호지. 7 / 원작: 시내암 ; 옮김: 이문열 ; 각색·그림: 신영우 |
246 | 19 | 水滸誌 |
260 | 서울 : 고릴라박스, 2016 | |
300 | 192p. ; 25cm | |
500 | 원저자명: 施耐庵 | |
546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수호지 |
653 | 만화 수호지 | |
700 | 1 | 시내암 이문열 신영우 |
900 | 10 | 스나이안 시자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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