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일곱 바다를 비추는 별』. 나나미학원은 부모의 사망이나 이혼, 학대 등 사정이 있는 아이들을 보살피는 아동양호시설이다. 자그마한 일곱 개의 만이 있는 이 지역은 높은 곳에서 올려다보면 마치 일곱 개의 바다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나나미’라는 지명으로 불린다. 키타자와 하루나는 그곳 나나미학원에서 보육사로 일한다. 입사한 지 2년밖에 안 된 젊은 하루나는 힘들지만 어려운 사정이 있는 아이들을 돌보는 보람찬 삶을 살고 있다. 이 나나미학원에는 일곱 불가사의가 전해 내려온다. 그 중에 하나가 요코라는 아이에게 씌워져 있다는 혼령이다. 문제의 요코는 학생들을 자주 패고, 또 다른 원생들과는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문제아였다. 그런데 이 요코의 행동이 예전에 함께 있었던 보육원의 어느 선배의 행동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 선배는 세상을 떠난 사람이었다. 게다가 요코 본인도 죽은 선배를 본 적이 있다는 말까지 하면서 요코에게 혼령이 따라다닌다는 소문은 커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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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일곱 바다를 비추는 별 / 나나카와 카난 지음 ; 박춘상 옮김 |
246 | 19 | 七つの海を照らす星 |
260 | 서울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6 | |
300 | 422 p. ; 19 cm | |
500 | 원저자명: 七河迦南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586 | 제18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 |
650 | 8 | 일본 현대 소설 |
653 | 일곱 바다 비추 | |
700 | 1 | 나나카와 가난 박춘상,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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