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문화를 한 차원 끌어올린 두 술동무의 술에 관한 기분 좋은 이야기! 『생각하는 술꾼』은 다양한 술에 얽힌 사회적 역사의 민낯을 들여다보고, 주류별 주조법과 함께 주류 보관장을 돋보이게 해줄 추천 주류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여러 술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황당한 일화, 흥미진진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맥주, 사과주, 와인, 위스키에서부터 럼, 보드카, 진, 데킬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주류의 세계를 탐험해볼 수 있다. 책 속 의식 있는 주당들의 재미있고 기분 좋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때론 술잔 속에 삶의 해답이 담겨 있음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술꾼들이게 이렇게 전하고 있다. “음주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저자의 이 말은 이 시대의 의식 있는 주당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리더 | 00623nam a220024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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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생각하는 술꾼: 의식 있는 주당들의 술에 관한 기분 좋은 이야기/ 벤 맥팔랜드; 톰 샌드햄 공저; 정미나 옮김 |
260 | 서울: 시그마북스, 2017 | |
300 | 224 p.: 천연색삽화; 24 cm | |
653 | 생각 술꾼 | |
700 | 1 | 맥팔랜드, 벤 샌드햄, 톰 정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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