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선생의 유고 모음집 시대를 정직하게 품었던 스승 신영복. 작년 새해 벽두에 들려온 신영복 선생의 별세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했다. 그렇게 허망하게 이별하고 어느덧 1년이 흘렀다. 신영복 선생의 1주기를 추모하며 그가 남긴 말과 글을 모은 두 권의 책ㅡ《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신영복 유고》《손잡고 더불어: 신영복과의 대화》ㅡ이 출간되었다. 『냇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는 선생이 신문과 잡지 등에 발표한 글과 강연록 중에서 생전에 책으로 묶이지 않은 글들을 모은 유고집이다. 본문 수록 작품 중 「가을」부터 「성(聖)의 개념」까지 7편의 글은 신영복 선생이 1968년 구속되기 전에 쓴 글로, ‘미발표 유고’로 따로 묶었다. 청년 시절 신영복의 자취를 보여주는 글로, 유족으로부터 입수해 처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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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 신영복 유고 / 신영복 지음 |
260 | 파주 : 돌베개, 2017 | |
300 | 386 p. : 삽화 ; 23 cm | |
650 | 8 | 한국 현대 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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